느낌이 매우 좋은, HEIMAN FrostBurn 동계용 장갑

한 자갤러가 따듯할 지, 안 따듯할 지는 라이딩 해봐야 알겠지만, 고어 윈드스토퍼와 3M신슐레이트가 결합된 장갑의 느낌이 매우 좋다며 동계 장갑 후기를 올렸다.

이 갤러는 상세 설명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보면 된다면서 자신의 자전거가 프레임 워런티 때문에 서울에 가있어 실사 후기를 못 올리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했다. 나중에 다른 글에 라이딩을 해봤다고 후기를 올렸는데, 따뜻하며 마빅 인페르노보다 손가락이 더 강화된 느낌이 든다면서 가성비 킹 굿이란 문장을 끝으로 글을 마쳤다.

이에 대해 자갤러들은 "손목 긴 거와 용어 때문에 뽐뿌 온다", "이 모델 만든 곳에서 여러 브랜드에 뿌렸더라". "나 크랭크 바깟져염 푸윙뿌휭" 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.

이 장갑은 카스텔리 장갑을 원형으로, 디자인만 다른 제품들이 오픈마켓에 올라와 있는 상태로 가격을 선택하든, 디자인을 선택하든 "판단은 개인의 몫이다"라고 자갤러는 전했다.

해당 게시물 링크

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bicycle&no=1208472

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bicycle&no=1208756